신안교통재단 출범 1주년...‘섬을 잇는 공영여객선, 신안의 길이 되다’

  • 등록 2026.03.19 14:50:16
크게보기

안정적 해상교통 서비스 모범 사례 탄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단법인 신안교통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 서비스 향상 성과를 돌아봤다.

 

신안교통재단은 2025년 3월 21일 설립된 전국 최초의 여객선 공영제 운영 기관으로, 2026년 3월 21일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신안군 내 8개 주요 항로에 차도선여객선 8척, 일반여객선 3척, 화물선 2척 등 총 13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23개 항로에는 도선 및 행정선 23척을 투입하고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객 44만 5,551명과 차량 14만 5,693대를 수송하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명절·연휴 기간 항차 확대,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지난해 5월 적자 항로(목포∼하의·신의)에서 남신안농협 여객선 3척을 인수해 안정적 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2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박종원 이사장은 “신안교통재단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서지역 대중교통의 모범 모델이 되겠다”라며 “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 이동권 강화뿐 아니라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