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외국제소통국 등 상반기 업무보고

  • 등록 2026.01.29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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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9일 대외국제소통국, 국제협력진흥원, 자원봉사센터,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6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도내 산업현장과 농촌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근로현장에서의 사망 및 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전북대학교병원과의 MOU를 통한 통역 지원은 있으나 지역적 한계가 있으므로 의료기관과 협약을 확대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전북도의 대응 전략에 대해 질의했다. 5극 3특 국가전략 속에서 전북이 1특으로서 명확한 전략과 논리가 사전에 마련하지 않으면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정책에서 5극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만큼 행정이 중심을 잡고 정치권과 긴밀하게 소통해야한다며 전북도의 선제적이고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5분 발언 처리결과와 관련해, 도정 발전과 도민을 위한 제안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피드백이나 진행상황 공유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5분 발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검토해 개선책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태창(군산1)의원은 소통기획과가 전북 브랜드 창출을 위해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실제 대외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의 강점과 차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전략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복(전주3)의원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과 관련해 단순한 유학생 수 확대보다 질적 수준을 함께 고려해야한다고 지적하며,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지역 미래 비전과 직결되는 핵심요소라고 강조했다. 전북에 우수 인재가 축적되지 않는다면 공공기관이나 양질의 기업 유치도 어렵다며 장기적 관점의 경쟁력 있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했다.

 

염영선(정읍2) 의원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도 단위뿐 아니라 시·군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 대응은 시·군이 담당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읍 등 일부 지역에는 센터가 없어 외국인 근로자에게 긴급 상황 발생시 지원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센터가 없는 시·군에 설치를 권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이승훈 기자 tns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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