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조은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당 청년위원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청년 시절 정치의 길을 시작했다. 그때의 설렘이나 치열했던 고민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며, “그래서 청년위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가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삶은 곧, 경기도의 오늘이고 대한민국의 내일이다. 그렇기에 청년 정책이야말로, 책상 위의 계획이 아닌 삶 속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오늘 청년의 눈과 언어, 생생한 목소리로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고, 많은 의견 들려주셔서 고맙다”며 “경기 청년들의 삶, 경기도의회가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