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지방의정 AI 대전환 콘퍼런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산업과 경제는 물론 일상과 사회시스템 전반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혁명의 시대에 있다”며 “이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 지방의회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의 기대는 더욱 복잡, 다양해지고 있고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정책 역량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 콘퍼런스는 바로 그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자치분권 3.0 및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회는 ‘AI로 혁신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더 빠르고 정확한 의정,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의정상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그런 변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