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치분권은 곧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중앙과 지방이 균형 있게 역할을 나누고, 지역의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경기), 서산·예산(충남), 담양(전남), 산청·합천(경남) 등 4개 지역에 각 1천만 원의 재난구호금 지원이 있었다”며, “저는 가평 지역 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해, 주민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신속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 역시 자치분권 강화와 수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