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고양시 백마교 하부 공간이 새로운 주민편익시설 ‘백마누리’로 재탄생해 주민들에게 공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그동안 노후화와 어두운 환경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공간은 이번 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선 "이번 사업은 홍정민 전 국회의원의 관심과 노력이 계기가 되어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장은 “백마누리가 앞으로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자,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