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경술국치일 맞아...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

  • 등록 2025.08.29 18: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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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술국치일인 29일을 맞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며 나라를 잃은 슬픈 역사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계정을 통해 "경기도는 매년 이 날 조기를 내건다"며 "나라를 잃고 치욕의 역사가 시작된 날을 잊지 않고자 함"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광복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되새기는 것만큼 슬픈 역사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경기도는 제대로 된 역사를 세우고 독립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이라 적힌 안중근 선생의 유묵 귀환에 나선 것도 그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내건 조기를 보며 다시 의지를 다잡는다"며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 그리고 밝은 빛을 향해 힘차고 곧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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