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호우피해 복구 지원

  • 등록 2025.08.25 14: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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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부터 봉사 활동까지… 호우피해 주민의 일상회복 적극 지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침수 피해 주택의 복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호우피해 이웃돕기 성금’에 이어 추진된 활동으로, 공단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단 '동행' 봉사단은 도배・장판 교체에 앞서 침수로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장롱・가전제품 등 대형 가구와 가재도구를 외부로 옮기며 피해 가정의 신속한 생활 복구를 지원했다.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봉사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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