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원관리사와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등록 2025.08.07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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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난 5일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재활용정거장’은 재활용품에 일반 쓰레기가 섞이거나 제대로 분리가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택가에 설치된 시설이다.

 

특히 주택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동인천동에는 6명의 자원관리사가 배치돼 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함은 물론, 주변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자원관리사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 근무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정거장이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로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동 관계자는 “재활용정거장 운영으로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자원관리사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폭염에 건강 피해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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