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22일 “문정복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시흥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정책협약식에 참석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현장은 지금, 무너진 정책과 뒷걸음치는 지원 속에서 현장의 헌신만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보육은 단지 보호의 영역이 아니다. 아이들의 권리이고, 부모의 삶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절절한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진짜 정책이 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 의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시스템, 현장이 존중받는 정책 설계,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