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분들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를 지켜내는 일에 늘 앞장서 온 적십자”라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그 헌신과 정신은 우리 사회 연대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도 적십자의 활동에 더 깊이 공감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역사회 안에서 그 역할이 더욱 힘을 발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뒷받침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이웃을 향한 연대와 실천, 그 선한 가치를 끝까지 지켜나가는 데 경기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