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성심원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과 쌀 35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축산업의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성장기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쌀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은 “축산인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과 쌀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축산, 건강한 축산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함께하는 축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