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투표독려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한 시민의 빛나는 한 표는 화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시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 실천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과 조용익 부천시장님을 지목 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