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 등록 2025.04.24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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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철저 준비 당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23일 옥룡면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4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읍면동장 회의’는 본청 실·과·소에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내용을 읍면동에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지역별 주요 현안 및 미담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 본청은 주요 현안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 ▲2025 광양 시티투어 운영 ▲2025년 백운장학금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 신청 안내 ▲2025년 시민안전진단 및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난임부부 지원사업 ▲산림연접지 불법소각 행위자 엄정 대응 ▲광양시 모바일 앱 『MY 광양』 운영 등을 읍면동에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산불 예방 대책 추진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행사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우리동네 숨은 이웃 찾기 특화사업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창구 운영 등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내용을 공유했다.

 

정인화 시장은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인 만큼, 모든 사무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전 시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독려에 힘써야 한다”며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산불 예방과 영농 준비, 5월 중 열리는 경로위안잔치 등 각종 행사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청과 읍면동 간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시정 현안 공유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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