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 등록 2024.11.04 11:50:07
크게보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금으로 20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한 영암군이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보건소가 10/31일 ‘2024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한 것.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에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운영한 성과를 전라남도가 최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금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사용한 것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의 성과를 이어 군림산후조리원 설립 등으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영암을 공공보건의료 부문에서 선제적으로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