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 등록 2024.06.12 11:09:08
크게보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완주도서관, 고산면‘베르’서점과 협약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완주도서관은 보고 싶은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간편하게 빌려 볼 수 있도록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6월부터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점에서 대출할 수 있는 책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완주도서관에 아직 소장되지 않은 도서들이 해당되며 1인당 월 신청권수는 2권(대출기간 20일)이다. 도서 대출/반납은 협약서점에서만 가능하고 비회원 및 연체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완주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서점은 총 1곳으로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베르 서점이다.

 

육경아 관장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안한 독서환경을 누리고, 동네서점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tnsk31@naver.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