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대응 노력

  • 등록 2024.03.13 14:14:57
크게보기

위중한 분께 큰 병원을 양보해 주세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달 23일 보건의료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의사 집단행동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병・의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2개 병원과 31개 의원이 진료를 하고 있어, 진료거부, 수술연기, 이송 등 일반・외래 환자 진료 차질은 발생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홈페이지, 전광판, 마을 이장회의 서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필수 의료 4대 정책패키지, 문 여는 병・의원 정보제공 안내, 비대면진료확대,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사 집단 행동이 장기화되고 있어 병원급 의료기관 대응과 보건소 연장근무 계획 수립으로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가벼운 질환은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432, 2층 202호(평동)| 대표전화 : 010-2023-167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순 등록번호 : 경기, 아 52599 | 등록일 : 2020.07.09 | 발행인 : 김경순 | 편집인 : 홍순권 포에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20 포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revernews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