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할 공연이 찾아온다. 부천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5월 4일~5일 이틀간 ‘벙커스데이 시즌 2(Bunker’s Day Season 2)’ 행사를 개최한다. ‘벙커스데이(Bunker’s Day)’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공연, 교육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선보여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올해 B39 야외 시민광장에서 정형화된 무대공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연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관객 참여형 음악극과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4일 오후 3시에는 아티스트 ‘음악당 달다’의 ▲랄랄라 패밀리쇼가 펼쳐진다. 움직이는 커다란 무대에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악기와 풍선으로 선보이는 신기한 연주, 익살스러운 연기들을 접할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콘서트이다. 5일에는 오후 3시부터 아티스트 밴드 ‘반디(VANDI)’가 펼치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로 현실 속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민속 악기로 연주함으로써 재생의 가치를 부여하고, 모두의 관심으로 지켜가야 할 자연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의 공간프로젝트 '3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메이킹 공간이다. '4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은 LP카페를 모티브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청소년들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거나, 쉴 수 있도록 가구와 자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4월 22일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 곡을 추천받고, 4월 25일부터 3일간 재생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로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에 있는‘D.M.Z.’로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스포츠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2024년 청소년 풋살대회 SS리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8일 HM풋살파크(일산점)에서 열리는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는 각 연령별(중·고등학생) 8팀이 리그 예선을 통해 4강팀을 결정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5월 11일까지 선착순이며, 팀별 최소 7인 이상이 구성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방법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풋살대회가 5년 만에 다시 개최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2024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관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센터는 고양시 자원봉사 현황과 운영 사업, 자원봉사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고 수요처 관리자의 봉사실적 인정 시행 기준 및 텃세, 집단 따돌림 등 최근 자원봉사 이슈들을 공유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대표 및 관리자 50여 명은 각자의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소개하고 봉사활동 운영 시 어려움 등을 논의하며, 향후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참여자들은 ▲정보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신규 봉사자 유입을 위한 연대 프로그램 추진 ▲홈페이지 내 단체·수요처 홍보 확대 및 홍보용 책자 발행 등 알곡 같은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계기로 단체·수요처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새로운 조직들과의 연결을 확대하며 자원봉사 네트워크 허브 역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30일 까지 신규 입주할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를 모집한다.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실 4개와 1인석 12개(1석 자유석)의 입주실과 공용(회의실, 교육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장년 예비창업자(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멘토링,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선배 졸업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용 와이파이 및 프린터 등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로서 신규 입주자로 선정 될 경우 무상으로 1년간(분기성과에 따라 최대2년) 입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에서 고양시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일대일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5월을 앞두고 지역 예술인이 세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득 활동을 하는 모든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의무 대상이며, 프리랜서인 대부분의 예술가 역시 이에 해당된다. 상담은 다수의 경력을 보유한 세무사가 진행한다. 예술가와 세무사가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누며 ▲신고 필요 서류 ▲신고 방법 ▲세금 납부 요령 ▲절세방법 및 공제 기준 등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알려줄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5월 7일과 8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 ~ 6시까지이며,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3층 열린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복식부기 대상자, 단체, 사업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예술인들이 놓치기 쉬운 세금 관련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호임 주민자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더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은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복지·건강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2명을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긴급지원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이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기초연금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상담소를 찾아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나이가 있어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중 2회(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와 월별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200여 가구를 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자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치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타 보장제도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등이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도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