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둔면,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면에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가스타이머콕’와 다양한 예술 체험을 위한 ‘예술 캠퍼스’등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도로 확·포장과 ‘신둔체육공원’ 시설 정비 건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증포동에선 사회초년생들의 ‘뛰뛰빵빵’, 청소년의 ‘나무카드’, 어르신들 ‘눈이 부시게 빛나는 순간’ 등 복지 사업과 현장 민원실 인력 충원, 가로등 설치 등 개선하여 발길이 닿는 그 어느 곳이든 환하게 비출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더욱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고 살고 싶어지는 이천시로 가꾸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