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NH경기농협이 6일 취약한 지역아동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경기농협은 5일 (구)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염규종 중앙회이사(수원농협조합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엄범식 경기영업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NH경기농협은 행사에서 팔도쌀 800kg을 전달했다. 팔도쌀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홍경래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연말을 앞두고 온정의 나눔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더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계속 후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