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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다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취임 100일을 맞으면서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되고자 품위있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경청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의 슬로건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향후 광주시의 남은 과제에 대한 해결과 광주시의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으로 더욱 새로운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광주시의회는 그동안 3번의 임시회와, 1번의 정례회를 거치면서 2022년도 집행부의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36건을 심사하고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의회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의원 전원은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현안 챙기기 및 폭우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건의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주임록 의장 및 의원 일동은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난 100일을 달려왔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덕분에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ㆍ감시와 선진 의회 운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들이 되어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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